희귀혈액질환 클리닉

대상질환

유전성 빈혈,
유전성 골수부전,
혈우병,
혈소판감소증,
면역결핍증,
유전성/후천성 혈전증

소개

유전성 빈혈은 적혈구 막의 이상, 헤모글로빈의 생성 장애와 적혈구 내 효소 이상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피로감, 쇠약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함께 황달과 간비장비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지속적으로 수혈과 과잉 철제거요법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추적 관찰과 치료가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상인의 혈관 내에서는 불필요한 출혈이나 혈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여러 단백질이 상호 작용을 하고 있으며, 응고인자와 항응고인자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혈전이 발생하여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혹은 후천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나 유전적으로 이러한 경향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환자에서는 수술, 임신 등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응고 인자의 보충이나 항응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혈액질환 클리닉에서는 해당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의학적인 상태 평가와 함께 적극적인 관리 및 교육를 통하여 증상의 발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참여의료진

방수미 (혈액종양내과)

이정옥 (혈액종양내과)

이지윤 (혈액종양내과)

김상아 (혈액종양내과)

황상미 (진단검사의학과)

최형수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

진료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