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해나가는 긴여정에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치료실의 최은주 입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근본적인 완치에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중에 통증은 언제든 나타날 수 있는데 이 통증이 암치료를 지속 시켜나가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암제거를 위한 수술 후에,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후에 혹은 전이된 암으로 인해 통증은 다양한 모습으로 환자분들에게 찾아옵니다. 이러한 통증을 환자이기에 당연하다 받아들이지 마시고 통증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십시오. 암성통증은 대부분 조절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암을 극복해나가는 긴여정에 도움을 드리는 통증 치료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