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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는 치매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가벼운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인지감퇴를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통상.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3은 정상으로 회복되고, 1/3은 경도인지장애 상태에 머물며, 1/3은 치매로 진행합니다. 저희 한국인에 대한 전향적 추적 연구를 통해 밝혀진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임상특징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상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를 초로기 치매라 부릅니다. 65세 이후에 발병하는 치매에 비해 초로기 치매는 증상도 다양하고 진행이 빠르며 유전적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30-50대에 발병한 치매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환자의 증상뿐만 아니라 환자가 아직 가정이나 사회에서 주역을 담당하는 연령이기 때문에 수반되는 가족 문제도 노년기에 생기는 치매와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과 가족 문제, 그리고 유전성향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치매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등과 같은 운동장애,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우울, 불안, 의심, 성격변화, 난폭, 불면, 충동성 등 다양한 이상행동을 보여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고통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이상행동 증상은 적절한 약물치료와 생활조정을 통해 대부분 호전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런 이상행동 조절을 위한 약물들이 적절한 종류와 용량이 처방되지 않을 경우 인지기능이나 운동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신행동에 대한 전문진료가 필요합니다.
치매, 운동장애, 뇌혈관질환이 모두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종종 우울증상으로 인해 인지나 운동능력이 더욱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는 치매, 운동장애 및 뇌혈관질환의 회복과 예후를 개선하는 중요한 치료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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