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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서 복강경수술은 개복술에 비해 절개부위가 작아 흉터가 적고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술후 장운동의 회복이 빠르고 식이섭취를 조기에 할 수 있어서 정상생활로 복귀하는 시간이 짧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직장암과 결장암을 대상으로1500예 이상의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였고, 수술의 완벽성이나 술후 합병증, 생존율 등 수술성적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는 여러가지 암종 중에서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좁은 골반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항문괄약근과 신경을 잘 보존하여 술후의 항문, 배뇨, 성기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혹 수술 중 기능의 장애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기능의 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리고 있으며, 특히, 항문기능의 개선을 위한 외과적 치료에 대해서는 세계를 선도해 가기 위해 임상 기초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로봇수술의 유용성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직장암 환자에서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로봇수술을 선택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번호 | 매체명 | 제목 | 발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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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메디칼업저버 |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다학제진료 심포지엄 개최 | 2017-02-06 |
38 | 청년의사 |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다학제진료 심포지엄 개최 | 2017-02-06 |
37 | 경기일보 | 분당서울대병원, 18일 ‘제2회 대장암 다학제진료 심포지엄’ 개최 | 2017-02-05 |
36 | 인천일보 | 분당서울대병원, 제 2회 대장암 다학제진료 심포지엄 | 2017-02-05 |
35 | 데일리메디 | 이달 18일 대장암 다학제진료 심포지엄 | 2017-02-03 |
34 | 의협신문 | 분당서울대병원, 제2회 다학제진료 심포지엄 개최 | 2017-02-03 |
33 | 메디파나뉴스 |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다학제진료 심포지엄(2/18) | 2017-02-03 |
32 | 헬스조선 | 분당서울대병원, 제2회 대장암 다학제 심포지엄 개최 | 2017-02-03 |
31 | 전자신문 | 최소침습 패러다임 `3D 복강경`으로 구현한다 | 2016-09-07 |
30 | 한겨레 | “국내 대장암 환자는 수술 뒤 혈전증 발생 위험 낮아”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