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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급성 간질환 및 평생 지속되며 관리를 요하는 만성간질환, 간경변증 그리고 간암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질환 환자들께 최선의 진료로 회복을 돕고 또 만성간질환의 치료를 통해 간암을 예방하며,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희귀한 간질환 환자들의 진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간질환의 극복을 추구하는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간질환환자들의 힘든 질병여정에 최선의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간암 및 말기간질환 환자의 치료는 세계 최고수준이라 자부합니다. 세계에서 선도적인 복강경 수술기법과 간이식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 우수한 영상판독과 정교한 중재적 시술을 담당하는 영상의학과, 최적의 치료를 하는 방사선종양학과, 선구적인 항암요법을 하는 혈액종양내과와 저희 소화기내과 교수들의 원활한 협진체계를 통해 각 환자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간세포가 파괴되어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6개월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급성 간염과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간염으로 나누어집니다.
또한,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간염(A형, B형, C형 등), 알코올성 간염, 약제 유발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등 여러 종류로 분류합니다
간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급성 간염의 경우 피곤함, 식욕감소, 황달, 발열 등으로 나타날 수 있고, 만성 간염으로 피로나 황달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급성 간염은 충분한 안정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에 의해 대부분 회복되고, 만성 간염은 원인 및 지속기간, 현재 질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원인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선택이 중요합니다.
만성 간염에 의해 염증이 반복되면서 간 조직이 섬유화되어 굳어지면서 기능을 잃어가는 상태로, 간경화라고도 합니다.
간경변증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경변증이 진행되어 간기능이 상당 부분 감소하면 다리가 붓거나 복부 팽만감, 복수를 느끼는 경우가 있고, 황달이 발생하기도 하며 피를 토하거나 흑변, 간성혼수 증세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만성 간염 시기에 염증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조절하여 간기능을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이미 간경변증이 발생하였다면 원인 질환에 따라 더 이상 간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복수, 황달, 정맥류로 인한 출혈 예방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간이식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 대부분 간 자체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이나 간내 담관암이지만,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간으로 퍼진 전이성 암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간암은 심지어 상당히 진행하여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암의 위험인자 (만성 B형 및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6-12개월마다 혈액과 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 건강검진이나 정기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고, 오른쪽 윗배의 통증이나 덩어리, 황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암의 위험 인자가 있는지에 대한 혈액 검사와 혈액 간암 표지자 (알파태아단백),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CT) 혹은 자기공명검사 (MRI), 간동맥혈관조영술 결과 등을 필요에 따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진단합니다. 이러한 검사들에서 전형적인 결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 시점에서 환자의 전체적인 간기능입니다. 또한 간암의 개수, 위치 등에 따라 같은 간기능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치료 방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 고주파 소작술, 경동맥화학색전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방사선 치료, 전신 항암요법이나 표적치료제, 간이식 등 여러 치료 방법 중 가장 적합한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번호 | 매체명 | 제목 | 발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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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현대건강신문 | 국내 C형감염 ‘마약·性문란’ 주요 전파경로 | 2012-11-20 |
20 | 메디컬투데이 | 성관계 파트너 4명 이상이면 C형간염 위험률↑ | 2012-11-20 |
19 | 헬스코리아뉴스 | 서울대·아산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에 선정 | 2012-11-20 |
18 | 티브이데일리 | c형간염, 성관계 파트너 많을수록 위험률 높아 | 2012-11-20 |
17 | 중앙일보 | 성관계 맺는 파트너 많을수록 C형 간염에 걸릴 위험 높다 | 2012-11-20 |
16 | 동아일보 | 성관계 파트너가 4명 이상이라면 ‘이것’ 조심 | 2012-11-20 |
15 | 메디컬 헤럴드 | 국내 C형감염 ‘마약·性문란’ 주요 전파경로 | 2012-11-20 |
14 | 보건신문 | 국내 C형감염 ‘마약·性문란’ 주요 전파경로 | 2012-11-20 |
13 | 서울신문 | 국내 C형감염 ‘마약·性문란’ 주요 전파경로 | 2012-11-20 |
12 | 연합뉴스 | C형간염의 서구화…마약·성·문신감염 증가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