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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IC → 분당방향으로 직진 → 서현로 → 분당구청 방향으로 우회전 → 분당구청 → 분당정보산업고교에서 좌회전 → 돌마교사거리에서 직진 → 아름다운 교회에서 좌회전 → 미금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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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대교 → 구룡터널 →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약 15분 직진) → 분당 도착해서 직진 → 분당구청 → 수내역 방향으로 우회전 → 정자역 → 분당정보산업고교에서 좌회전 → 돌마교사거리에서 직진 → 아름다운 교회에서 좌회전 → 미금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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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대교 방면
- 청담대교 →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약 25분 직진) → 초림지하차도 → 정자지하차도(2번째 지하도) 지난 후 우측차선으로 빠짐 → 미금역 방향 → 미금역 방향으로 좌회전 → 돌마교사거리에서 우회전 → 700m정도 직진 → 아름다운 교회에서 좌회전 → 미금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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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IC 방면
- 수원 IC → 신갈오거리 → 신갈중학교 앞 → 구성삼거리 → 마북삼거리 → 보정교차로 → 죽전사거리 → 오리역 → 낙생교 지나자마자 우회전 → 미금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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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고개로(약 5분 직진) →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약 10분 직진) → 분당 도착해서 직진 → 분당구청 → 수내역 방향으로 우회전 → 정자역 → 분당정보산업고교에서 좌회전 → 돌마교사거리에서 직진 → 아름다운 교회에서 좌회전 → 미금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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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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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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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지만 흔한, 만성폐쇄성폐질환
- 매년 11월 16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날’이다. 2020년에 발표된 전 세계 10대 사망 원인을 살펴보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사망 원인 3위에 올랐다. 2050년에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국내에서도 관련 환자가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어떤 질환일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은 이름이 길고 어렵지만, 하나씩 뜯어서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만성), 기도가 좁아지는(폐쇄성), 폐의 병(폐질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3위에 꼽힐 정도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실정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발표한 설문 자료에 따르면 45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잠재 환자군 737명 중 무려 75%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잘 모른다고 답했다. 2016년 국민 건강통계를 보면, 40세 이상 인구에서 12.1% 즉, 100명 중 12명의 국민이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그 유병률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병의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흡연이다. 담배를 오래 태우고 많이 피울수록 폐의 세포가 영향을 받아 폐기종이 발생하고,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 외 어렸을 때 미숙아로 태어나면서 폐의 성장이 완전히 되지 않은 경우, 소아/유년기 시절의 감염(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결핵), 알파-1 항트립신(Alpha-1 antitrypsin)이라는 호르몬의 부족, 대기 오염, 조절되지 않은 천식이 오래된 경우 등에서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 흡연 미숙아 (폐 성장 불완전) 소아/유년기 시절 감염 ‘알파-1 항트립신’ 호르몬 부족 대기 오염 조절되지 않은 천식 어떨 때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야 할까?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곤란과 기침, 만성 가래, 가슴 답답함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어떤 경우에 호흡곤란이 발생하는지 그 양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신과 동년배인 친구와 걸을 때 뒤처진다거나, 평지를 걸을 때는 숨이 차지 않는데 조금만 경사진 곳을 걸으면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고, 자신이 40세 이상이라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 외에 증상이 만성 가래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1년에 3개월 이상 가래를 지속적으로 뱉을 정도로 양이 많고, 이러한 증상이 2년 이상 지속됐다면 반드시 호흡기내과를 방문해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특징적 증상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왜 경각심을 가져야 할까?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점차 진행하는 병이다. 간단한 운동 또는 일상생활의 단순 활동에서도 숨이 차게 되면 개인 생활 능력이 감소해 생산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이 병은 만성적으로 몸에 염증이 있는 상황으로, 이에 따라 당뇨, 심혈관계 질환, 우울증, 골다공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실제 이 병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당뇨, 고혈압에 비해 5~10배로 추산된다. 중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경우 증상 악화로 인한 입원, 응급실 방문, 산소 치료 등으로 의료비 소모가 크며, 사회적으로는 인적 자산의 손실을 야기한다. 즉, 초기에 진단받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면 중증으로 발전한 뒤 발견되는데, 이러한 경우는 이미 환자가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입원 등의 의료비 소모는 증가해 경제적 고립에 빠지기 쉽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이 병은 폐포가 파괴되는 폐기종의 형태와 만성적으로 가래가 생기면서 기도가 좁아지는 형태가 특징이다. 폐기종은 주로 담배를 자주 피우는 사람들한테 발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담배를 끊는 것이다. 이미 담배를 끊었거나 피우지 않는 환자라면 기도가 만성적으로 좁아져 있으므로 기관지 확장제를 써야 한다. 먹는 약이 아니라서 복약 순응도가 떨어지는데, 눈이 안 좋으면 안약을 넣고 피부가 안 좋으면 피부에 연고를 바르듯이 기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기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하게 된다. 만성 가래의 경우 ‘로플루밀라스트’라는 약제가 개발돼 있다.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이 약이 식욕 부진, 설사, 체중 감소의 부작용을 나타내므로 의사와 주기적인 상담으로 용량을 조절하면서 치료받아야 한다. 그 외 가장 중요한 치료는 바로 호흡 재활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경우 들이마시는 숨보다 내쉬는 힘이 더 떨어진다. 따라서 운동할 때 깊게 들이마시는 것도 필요하지만 세게 내쉬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루 30분 정도, 숨이 차기 전까지의 강도로 걷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모든 치료를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숨이 차서 화장실조차 가기 어렵고 폐기종이 한쪽에 더 심하다면 폐용적축소술(폐 기관지밸브 삽입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이러한 시도까지 다 실패한다면 폐 이식을 받아야 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폐 이식의 36%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게 시행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어려운 질병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진단부터가 어렵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1차 의료 기관에서 잘 진단하지 못하기도 하고, 진단했다 할지라도 대학병원에 환자를 회송하는 경우가 많다. 또 아예 병이 없었던 상태로 완전히 회복시키는 약이 개발된 것은 아니어서 환자가 만성적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의사들이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방치하다가 중증으로 악화하면, 3년 이내 사망률이 50%에 달하기 때문에 악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병이 이미 발병했더라도, 그 뒤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➊빠른 진료와 중재 치료가 필수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의심되면 빠르게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경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경우 잘 관리하면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중증으로 발전하기 전에 적극적인 중재 치료를 통해 악화를 방지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➋세게 내쉬는 호흡 재활이 중요 호흡 재활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다. 깊게 들이마시고, 세게 내쉬는 호흡법을 자주 실천해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경우 내쉬는 숨이 더 약하므로, 들이마신 숨을 강하게 내쉬는 연습이 필요하다. 호흡기내과 이예진 교수 이예진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및 폐센터 소속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폐렴, 기관지확장증, 기관지 내시경, 기타 호흡기 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연구 기반을 보유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는 중환자 전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특성화된 맞춤 치료로 호흡기질환 진료를 선도하고 있다. ※ 해당 기사와 사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저작물로 임의로 복사, 수정 ,변형, 재가공하여 게시, 배포하였다면 이는 저작권자인 당사의 허가없이 2차저작물을 작성한 것으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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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환자의 수술 예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 노인 환자의 수술 예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인터뷰. 노인병내과 최정연 교수 지난 7월 10일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임박한 가운데 노인병내과 김광일·최정연 교수 공동연구팀이 6만여 명의 노인 환자 전자의무기록(EMR)을 분석해 노인 수술 환자의 수술 예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하면 수술 후 사망, 장기입원, 섬망, 응급실 재방문 등의 예후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합니다. 국내 노인 환자 수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질환을 가장 많이 앓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지난 7월 10일을 기준으로 1천만 명을 돌파해 19.51%에 달한다고 합니다.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노인병학회에서 발간한 팩트시트(Fact Sheet)를 보면 국내 노인층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은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입니다. 노인 인구의 60%가 고혈압, 30%가 당뇨를 앓고 있지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도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노인포괄평가란? 질환, 복용 약물, 신체기능, 영양 상태 등 노인의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노인 환자가 늘어나며 노인 수술 환자 수 또한 증가했습니다. 어떤 질환으로 수술하는 노인 환자가 많은지, 노인 환자 수술에 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노인 환자들은 다양한 급만성기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는 백내장 수술부터 근골격계 수술, 암 수술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노인 수술 환 자는 수술이 필요한 질환뿐 아니라 그 외 다양한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까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 후에 섬망이나 폐렴, 합병증 등이 더 잘 생기고, 수술을 잘 끝내도 회복 속도가 느리고요. 또 젊은 환자보다 복용 약제 등 수술 전에 추가로 평가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평가 결과를 환자와 공유해 수술적 치료에 의한 이득과 위해를 충분히 공유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술 전 약물과 관련된 주의 사항도 젊은 사람들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주지시켜야 합니다. 최근 노인 환자 ‘수술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그 유용성을 입증하셨습니다. 관련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연구 기간,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노인 환자의 수술 전 상태를 더욱 정확히 평가하고 예후를 판단하기 위해서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노인병내과에서는 수술 전 노인포괄평가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설명해 수술 전 준비와 수술 후 합병증,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충분한 인력과 시간이 확보되는 대형 병원에 서는 이러한 과정으로 노인 수술 예정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노인 전문 진료가 확립되지 않은 곳에서는 수술 전 노인 환자들의 예후를 분석해 이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사업부 헬스케어ICT연구센터 유수영 교수, 송원근 연구원과 함께 CDM(Common Data Model)이라는 방법론을 활용해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2003년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의 분당서울대병원 일반외과 수술 대상자, 2004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의 서울대병원 수술 대상자 데이터를 활용했죠. 수술일 혹은 입원일 365일 전부터 수술일 혹은 입원일까지의 병원 정보를 분석해서 수술 후 90일 내 사망, 응급실 방문, 수술 후 섬망 발생, 수술 후 재원 기간 연장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기계학습 모델을 통해 개발했습니다. 노인포괄평가란? 질환, 복용 약물, 신체기능, 영양 상태 등 노인의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번 연구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이번 연구의 특장점은 추가 인력이나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노인 환자의 수술 전, 혹은 입원 전 1년간의 병원 이용 기록만으로 수술 후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는 점과 그 모델이 다른 병원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것을 검증했다는 데 있습니다. 이번 연구의 의의가 무엇인지, 해당 결과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병원에서 기록되는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미래의 수술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식별화된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통해 중요한 의학적 사실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요. 본 연구의 모델링이 전자의무기록(EMR)에 도입된다면 수술 후 합병증 발생에 미리 대처하거나 위험도가 높다는 사실을 환자 및 보호자와 공유함으로써 더욱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예측하는 수술 예후 : 인공지능 기계학습 모델을 통해 수술 후 90일 내 사망, 응급실 방문, 수술 후 섬망 발생, 수술 후 재원 기간 연장 등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향후 추진할 연구나 앞으로의 목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궁극적으로, 노인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것뿐 아니라 적절한 대비책을 세우기 위해서는 노인 수술 대상자들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노인포괄평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노인포괄평가를 비롯한 여러 방법을 활용해 노인 환자들의 수술 예후 예측과 수술 전후 대비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노인 수술 환자와 보호자께 힘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음 플러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술과 마취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고령 환자들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노화로 인한 여러 기관의 기능 감소는 섬망이나 감염 등 노인 환자들의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수술 전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이러한 위험성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수술 후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에 힘쓴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의료진과 함께 노인 환자 수술도 잘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의료진 소개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문진료분야] 노인병내과 : 노인병, 노인 수술전 평가, 노쇠, 근 감소증 노인병내과 (노인의료센터) : 노인병, 노인 수술전 평가, 노쇠, 근 감소증 의료진소개 ※ 해당 기사와 사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저작물로 임의로 복사, 수정, 변형, 재가공하여 게시, 배포하였다면 이는 저작권자인 당사의 허가없이 2차저작물을 작성한 것으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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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 [ 신경외과 (희귀질환센터) ]
- 선천성 이상 두개골 클리닉, 희귀선천성종양클리닉(안면부), 난치성 뇌전증 클리닉, 신경섬유종증 클리닉, 폰히펠린다우 클리닉
진료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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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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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면서 살자 / 환자의 삶의 질이 우선되는 진료
분당서울대학교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재용입니다.
주 진료 과목은 뇌종양의 수술과 치료로, 뇌종양의 특성 상, 암센터와 뇌신경센터, 두 곳에서 모두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뇌종양은 양성 종양이라 하여도, 다른 장기의 양성 종양과 달리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서, 치료가 필수적이고 어렵습니다. 고로 악성 뇌종양의 경우는 암센터에서 진료를 하여 이 질환과 연관된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소아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과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과와의 협진이 불필요한 양성 뇌종양 환자의 경우는 주로 뇌신경센터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 치료 팀은 여러 유관과가 매우 잘 협력이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환자 한 명, 한 명의 치료 시, 최선을 다하여 최신 기법이나 치료 프로토콜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환자 치료 상의를 위한 컨퍼런스를 넘어서서 동시에 모여서 진료를 보는 다학제적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환자는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 2-3개 진료 과의 전문의를 동시에 만나 상담하게 되며,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한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현재 매우 수준 높은 진료를 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논문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더욱 앞서가는 뇌종양 치료 팀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주 진료 과목은 뇌종양의 수술과 치료로, 뇌종양의 특성 상, 암센터와 뇌신경센터, 두 곳에서 모두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뇌종양은 양성 종양이라 하여도, 다른 장기의 양성 종양과 달리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서, 치료가 필수적이고 어렵습니다. 고로 악성 뇌종양의 경우는 암센터에서 진료를 하여 이 질환과 연관된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소아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과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과와의 협진이 불필요한 양성 뇌종양 환자의 경우는 주로 뇌신경센터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 치료 팀은 여러 유관과가 매우 잘 협력이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환자 한 명, 한 명의 치료 시, 최선을 다하여 최신 기법이나 치료 프로토콜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환자 치료 상의를 위한 컨퍼런스를 넘어서서 동시에 모여서 진료를 보는 다학제적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환자는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 2-3개 진료 과의 전문의를 동시에 만나 상담하게 되며,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한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현재 매우 수준 높은 진료를 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논문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더욱 앞서가는 뇌종양 치료 팀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신경외과]-뇌종양과-감마나이프-수술-(김재용-교수).jpg)
뇌종양 수술
종양의 종류
신경교종, 전이성 뇌암, 소아 뇌종양, 수막종, 생식세포종양, 두개인두종 등
뇌종양에 대한 항암 치료
악성 뇌종양의 경우, 진단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 병용요법에 가장 관심이 많으며, 직접 경구용 항암제 처방 등을 통하여 환자 치료를 주도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한 병용요법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경험과 치료 결과를 보여 주고 있는 분야 이다.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정의
특수한 프레임을 머리에 착용한 후 MRI 촬영을 하여 정위적으로 뇌종양의 위치와 모양을 파악하여 감마선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뇌종양을 치료하는 방법
대상 질환
전이성 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기타 수술이 어려운 뇌종양
시술 방법 (당일 입원 및 국소마취)
-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당일 입원하여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 국소마취하에 감마나이프 프레임을 머리에 착용하고, MRI 촬영을 합니다.
- 감마나이프 기계 안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통증 등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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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프레임 착용, 치료 계획, 수술 모두 포함하여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수술 후 프레임을 벗고, 안정을 위한 후에 퇴원합니다.
시술 장점 및 특징
- 개두술을 하지 않고, 뇌종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당일 입원하여 당일 퇴원까지 하루만에 모든 치료를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후유증으로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 국소마취로 모든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전신마취가 불가능하거나 고령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위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장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장
학력 ●
- 1994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
- 1999 서울대학교 의학과 석사
- 2004 서울대학교 신경외과학 박사
경력 ●
- 2016 - 2020 뇌종양 / 감마나이프 전공 신경외과 교수
- 2011 - 2015 뇌종양 / 감마나이프 전공 신경외과 부교수
- 2004 - 2010 뇌종양 / 감마나이프 전공 신경외과 조교수
- 2002 - 2003 뇌종양 / 감마나이프 전공 신경외과 전임의
수상
활동
- 아시아신경종양학회 정회원 (2002 ~) (ASNO: 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 미국신경외과학회 정회원 (2005 ~ ) (AANS: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logical Surgery)
- 미국신경외과학회 뇌종양 분과 정회원 (2005 ~ ) (Section on Tumor of AANS-CNS)
- 미국신경종양학회 정회원 (2006 ~ ) (SNO: Society for Neuro-Oncology
- 미국임상암학회 정회원 (2006 ~ ) (ASCO: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Oncology
-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학술이사 (2012 ~ 2013)
-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총무이사 (2012 ~ 2013)
- 대한신경종양학회 총무위원 (2011 ~ 2013)
- 대한신경종양학회 교육수련위원장 (2015 ~ 2017)
- 대한신경종양학회 다학제위원회 부위원장 (2017 ~)
- 대한뇌종양학회 학술간사 (2007-2008)
- 대한뇌종양학회 20주년사 편찬위원회 부위원장 (2010-2011)
- 대한뇌종양학회 감사 (2013-2015)
- 대한뇌종양학회 다기관임상연구위원장 (2015-2016)
- 대한뇌종양학회 총무이사 (2016 ~)
- BTRT (Brain Tumor Research and Treatment) 편집위원 (2012 ~)
- WFNS 2013 (세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3D TFT 부위원장 / 뇌종양 분과 학술위원
- WFNOS 2021 (세계신경종양학회 2021년도 학술대회) 조직위 사무부총장
대표논문
- Joo JD, Kim H, Kim YH, Han JH, Kim CY(교신저자). Validation of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emozolomide during and after Radiotherapy for Newly Diagnosed Glioblastomas: 10-year Experience of a Single Institution. J Korean Med Sci. 2015 Nov;30(11):1597-603. doi: 0.3346/jkms.2015.30.11.1597. Epub 2015 Oct 16. PMID: 26539003 국내에서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한 신치료법을 선도적으로 주도하였던, 분당서울대병원 뇌종양팀의 10년간의 치료 성적을 분석한 논문. 방사선-항암 병용요법 치료 및 재발 후 최첨단의 치료약제 치료로, 2년 생존율 40%와 평균생존기간 19개월이라는 우수한 치료 성적을 발표한 논문.
- Kim YH, Kim T, Joo JD, Han JH, Kim YJ, Kim IA, Yun CH, Kim CY(교신저자). Survival benefit of levetiracetam in patients treated with concomitant chemoradiotherapy and adjuvant chemotherapy with temozolomide for glioblastoma multiforme. Cancer. 2015 Sep 1;121(17):2926-32. doi: 10.1002/cncr.29439. Epub 2015 May 14. PubMed PMID: 25975354. 교모세포종 치료에 있어서, 레베티라세탐이라는 항경련제를 함께 복용한 경우, 치료 성적이 더욱 우수함을 증명한 최초의 임상논문으로, 새로운 병용요법의 선두주자로 현재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음.
- Stupp R, Hegi ME, Gorlia T, Erridge SC, Perry J, Hong YK, Aldape KD, Lhermitte B, Pietsch T, Grujicic D, Steinbach JP, Wick W, Tarnawski R, Nam DH, Hau P, Weyerbrock A, Taphoorn MJ, Shen CC, Rao N, Thurzo L, Herrlinger U, Gupta T, Kortmann RD, Adamska K, McBain C, Brandes AA, Tonn JC, Schnell O, Wiegel T, Kim CY, Nabors LB, Reardon DA, van den Bent MJ, Hicking C, Markivskyy A, Picard M, Weller M; European Organis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EORTC); Canadian Brain Tumor Consortium; CENTRIC study team. Cilengitide combined with standard treatment for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glioblastoma with methylated MGMT promoter (CENTRIC EORTC 26071-22072 study): a multicentre, randomised, open-label, phase 3 trial. Lancet Oncol. 2014 Sep;15(10):1100-8. doi: 10.1016/S1470-2045(14)70379-1. Epub 2014 Aug 19. PubMed PMID: 25163906. 전세계 140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진행된 교모세포종에 대한 제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논문. 신약인 ‘실렌지타이드’ 를 기존의 치료에 병용한 새 치료법으로 전세계 참여 기관 중 가장 활발히 참여한 병원 중 하나로 논문 작업에도 공동 참여함. 현재 이 논문을 비롯하여 많은 국제임상시험에 참여 중임.
- Kim YH, Lee JK, Kim B, DeWitt JP, Lee JE, Han JH, Kim SK, Oh CW, Kim CY(교신저자). Combination therapy of cilengitide with belotecan against experimental glioblastoma. Int J Cancer. 2013 Aug 1;133(3):749-56. doi: 10.1002/ijc.28058. Epub 2013 Feb 27. PubMed PMID: 23354807 신경교종 중에서 가장 악성인 교모세포종의 세포주를 이용하여, 쥐에 이식하여 쥐의 사람 뇌종양 모델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유럽과 한국에서 각각 개발한 신 항암제 및 표적치료제의 치료 효과가 있는 지를 동물실험을 통하여 입증한 논문임. 향후 임상 연구를 위한 아주 중요한 기초 실험 자료임.
- Kim YH, Cho SH, Lee SJ, Choi SA, Phi JH, Kim SK, Wang KC, Cho BK, Kim CY(교신저자): Growth-inhibitory effect of neurotrophin-3-secreting adipose tissue-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on the D283-MED human medulloblastoma cell line. J Neurooncol 106(1): 89-98, 2012 뇌종양에 대한 줄기 세포 치료의 효과를 입증한 실험 논문으로 향후 새로운 뇌종양 치료 발견에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초 실험 연구.
- Kim YH, Park CK, Cho WH, Kim IA, Moon S, Choe G, Park SH, Kim IH, Kim DG, Jung HW, Lee MM, Bae SH, Cha SH, Kim CY(교신저자). Temozolomide during and after radiation therapy for WHO grade III gliomas: preliminary report of a prospective multicenter study. J Neurooncol. 2011 Jul;103(3):503-12. Epub 2010 Sep 24. 난치병 중의 하나인, 악성 신경교종 (그 중에서 WHO grade iii 종양만)에 대하여, 기존의 치료와 달리 테모달 항암제를 방사선 치료에 병용하여 치료하는 기법을 사용함. 이 결과 부작용이 적으면서 치료 성적이 좋음을 밝힌 연구. 다기관 전향적 임상 연구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역분화성 신경교종 (grade iii)에 대하여 새로운 기법에 대한 치료 결과를 발표한 것임.
- Kim CY, Choi JW, Lee JY, Kim SK, Wang KC, Park SH, Choe G, Ahn HS, Kim IH, Cho BK. Intracranial growing teratoma syndrom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strategy. J Neurooncol. 2011 Jan; 101(1):109-15. 한국과 일본에만 특별히 많이 발생하는 뇌신경계의 생식세포종양 (germ cell tumor) 중에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후에도 종양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아주 특이한 “두개강내 성장성 기형종 증후군” 을 잘 정리하여 발표한 문으로 전세계애서 가장 많은 수의 환자군을 정리하여 발표 한 논문. 특히 소아 연령에서 자주 접하는 뇌종양으로 난치 병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를 제시함.
- Kim CY, Kim SK, Phi JH, Lee MM, Kim IA, Kim IH, Wang KC, Jung HL, Lee MJ, Cho BK. A prospective study of temozolomide plus thalidomide during and after radiation therapy for pediatric diffuse pontine gliomas: preliminary results of the Korean Society for Pediatric Neuro-Oncology study. J Neurooncol. 2010 Nov; 100 (2) :193-8. 소아 암 중에서 가장 난치병 중의 하나인, 원발성 미만성 뇌교 신경교종 (diffuse idiopathic pontine glioma) 에 대하여, 기존의 치료와 달리 테모달 항암제와 탈리도마이드 항암제를 방사선 치료에 병용하여 치료하는 기법을 사용함. 이는 대한소아뇌종양학회 (KSPNO) 에서 만든 프로토콜로 이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함께 다기관 전향적 연구를 진행함. 소아 환자에게도 두가지 항암제를 사용하였으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치료 성적이 기존의 방사선 치료 단독 치료 보다 좋음을 밝힌 연구임. 2011년도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일반논문
- Kim WH, Kim DG, Han JH, Paek SH, Chung HT, Park CK, Kim CY, Kim YH, Kim JW, Jung HW. Early significant tumor volume reduction after radiosurgery in brain metastases from renal cell carcinoma results in long-term survival.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12 Apr 1;82(5):1749-55. Epub 2011 Jun 2.
- Kim YH and Kim CY(corresponding). Current surgical management of insular gliomas. Neurosurg Clin N Am. 2012 Apr;23(2):199-206. Epub 2012 Feb 21.
- Kim IH, Park CK, Heo DS, Kim CY, Rhee CH, Nam DH, Lee SH, Han JH, Lee SH, Kim TM, Kim DW, Kim JE, Paek SH, Kim DG, Kim IA, Kim YJ, Kim JH, Park BJ, Jung HW. Radiotherapy followed by adjuvant temozolomide with or without neoadjuvant ACNU-CDDP chemotherapy in newly diagnosed glioblastomas: a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multicenter phase III trial. J Neurooncol. 2011 Jul;103(3):595-602. Epub 2010 Nov 4.
- Tate MC, Kim CY (co-first), Chang EF, Polley MY, Berger MS. Assessment of morbidity following resection of cingulate gyrus gliomas. J Neurosurg. 2011 Mar; 114(3):640-7.
- Kang HC, Kim CY, Han JH, Choe GY, Kim JH, Kim JH, Kim IA. Pseudoprogression in patients with malignant gliomas treated with concurrent temozolomide and radiotherapy: potential role of p53. J Neurooncol. 2011 Mar; 102(1):157-62.
- Kang SH, Park KJ, Kim CY(corresponding), Yu MO, Park CK, Park SH, Chung YG. O6-methylguanine DNA methyltransferase status determined by promoter methylation and immunohistochemistry in gliosarcoma and their clinical implications. J Neurooncol. 2011 Feb; 101(3):477-86.
- Kim WH, Yoon SH, Kim CY(corresponding), Kim KJ, Lee MM, Choe G, Kim IA, Kim JH, Kim YJ, Kim HJ. Temozolomide for malignant primary spinal cord glioma: an experience of six cases and a literature review. J Neurooncol. 2011 Jan; 101(2):247-54.
- Kim YH, Kim DG, Han JH, Chung HT, Kim IK, Song SW, Park JH, Kim JW, Kim YH, Park CK, Kim CY, Paek SH, Jung HW. Radiosurgery for Para-IAC Meningiomas: The Effect of Radiation Dose to the Cochlea on Hearing Outcom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12 Mar 20. [Epub ahead of print]
- Han JH, Kim DG, Kim CY, Chung HT, Jung HW.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large brain metastases. Prog Neurol Surg. 2012; 25:248-60. Epub 2012 Jan 6.
- Han JH, Kim DG, Oh CW, Kim CY, Kim YH, Park JH, Kim EK, Jung HW. Progression of the lung cancer primary correlates with the identification of new brain metastases after initial radiosurgery. J Neurooncol. 2012 Jan; 106(1):161-7. Epub 2011 Jul
- Park JH, Han JH, Kim CY, Oh CW, Lee DH, Suh TS, Gyu Kim D, Chung HT. Application of the gamma evaluation method in Gamma knife film dosimetry. Med Phys. 2011 Oct;38(10): 5778-87
- Park JH, Han JH, Kim CY, Oh CW, Kim DG, Suh TS, Chung HT. Effect of fiducial marker defects on stereotactic target localization in the Leksell stereotactic system. Med Biol Eng Comput. 2011 Jul;49(7):775-82. Epub 2011 Apr 10.
- Choi HY, Kim YH, Kim JH, Kim IA, Choe G, Kim CY(corresponding). Ewing's Sarcoma/Peripheral Primitive Neuroectodermal Tumor in the Cerebellopontine Angle: Diagnosis and Treatment. J Korean Neurosurg Soc. 2011 Jun;49(6):359-62. Epub 2011 Jun 30.
- Phi JH, Lee J, Wang KC, Cho BK, Kim IO, Park CK, Kim CY, Ahn HS, Kim IH, Kim SK. Cerebrospinal fluid M staging for medulloblastoma: reappraisal of Chang's M staging based on the CSF flow. Neuro Oncol. 2011 Mar; 13(3):334-44.
- Park CK, Kim J, Yim SY, Lee AR, Han JH, Kim CY, Park SH, Kim TM, Lee SH, Choi SH, Kim SK, Kim DG, Jung HW. Usefulness of MS-MLPA for detection of MGMT promoter methylation in the evaluation of pseudoprogression in glioblastoma patients. Neuro Oncol. 2011 Feb; 13(2):195-202.
- Kim JW, Park CK, Park SH, Kim YH, Han JH, Kim CY, Sohn CH, Chang KH, Jung HW. Relationship between rad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mbined 1p and 19q deletion in World Health Organization grade III oligodendroglial tumours. J Neurol Neurosurg Psychiatry. 2011 Feb; 82(2) :224-7.
- Lee SH, Oh CW, Han JH, Kim CY, Kwon OK, Son YJ, Bae HJ, Han MK, Chung YS. The effect of brain atrophy on outcome after a large cerebral infarction. J Neurol Neurosurg Psychiatry. 2010 Dec; 81(12):1316-21.
- Kim JW, Kim DG, Chung HT, Paek SH, Kim YH, Han JH, Park CK, Kim CY, Jung HW. Gamma Knife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intracranial hemangiopericytomas. J Neurooncol. 2010 Aug; 99 (1) :115-22.
- Kim JW, Kim JH, Choe G, Kim CY(corresponding). Chordoid glioma : a case report of unusual location and neuroradiological characteristics. J Korean Neurosurg Soc. 2010 Jul; 48 (1) :62-5.
- Han JH, Kim DG, Chung HT, Kim CY, Park CK, Chung YS, Paek SH, Yoo MW, Kim BH, Jung HW.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is from advanced gastric cancer. Acta Neurochir (Wien). 2010 Apr; 152 (4) :605-10.
- Park CK, Lee SH, Han JH, Kim CY, Kim DW, Paek SH, Kim DG, Heo DS, Kim IH, Jung HW. Recursive partitioning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in WHO grade III glioma patients treated with radiotherapy or radiotherapy plus chemotherapy. BMC Cancer. 2009 Dec 18; 9:450.
- Han JH, Kim DG, Chung HT, Paek SH, Kim YH, Kim CY, Kim JW, Kim YH, Jeong SS. Long-term outcome of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treatment of typical trigeminal neuralgia.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09 Nov 1; 75 (3):822-7.
- Kim YY, Park CK, Kim SK, Phi JH, Kim JH, Kim CY, Wang KC, Cho BK. CKD-602, a camptothecin derivative, inhibits proliferation and induces apoptosis in glioma cell lines. Oncol Rep. 2009 Jun; 21 (6) :1413-9.
- Park CK, Park SH, Lee SH, Kim CY, Kim DW, Paek SH, Kim DG, Heo DS, Kim IH, Jung HW. Methylation status of the MGMT gene promoter fails to predict the clinical outcome of glioblastoma patients treated with ACNU plus cisplatin. Neuropathology. 2009 Aug; 29 (4) :443-9.
- Park CK, Jung JH, Moon MJ, Kim YY, Kim JH, Park SH, Kim CY, Paek SH, Kim DG, Jung HW, Cho BK. Tissue expression of manganese superoxide dismutase is a candidate prognostic marker for glioblastoma. Oncology. 2009; 77 (3-4) :178-81.
- Han JH, Park CK, Lee SH, Kim CY, Kim DW, Paek SH, Kim DG, Heo DS, Kim IH, Jung HW. Preradiation chemotherapy with ACNU-CDDP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glioblastoma: a retrospective analysis. Chemotherapy. 2009; 55 (3):145-54.
- Han JH, Kim DG, Chung HT, Park CK, Paek SH, Kim CY, Jung HW.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skull base meningiomas: long-term radiologic and clinical outcom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08 Dec 1; 72 (5) :1324-32.
- Jeong SH, Oh YM, Kim CY, Kim JS. Bimedial rectus hypermetabolism in convergence spasm as observed on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J Neuroophthalmol. 2008 Sep; 28 (3) :217-8.
- Kim JW, Park SH, Park SS, Wang KC, Cho BK, Kim SY, Ra EK, Kim CY, Kim SK. Fetus-in-fetu in the cranium of a 4-month-old boy: histopathology and short tandem repeat polymorphism-based genotyping Case report. J Neurosurg Pediatr. 2008 May; 1 (5) :410-4.
- Choi JW, Lee MM, Kim IA, Kim JH, Choe G, Kim CY(corresponding). The outcomes of concomitant chemoradiotherapy followed by adjuvant chemotherapy with temozolomide for newly diagnosed high grade gliomas : the preliminary results of single center prospective study. J Korean Neurosurg Soc. 2008 Oct; 44 (4) :222-7.
- Kim CY, Paek SH, Jeong SS, Chung HT, Han JH, Park CK, Jung HW, Kim DG.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central neurocytoma: primary and secondary treatment. Cancer. 2007 Nov 15; 110 (10) :2276-84.
저서 및 특허
- Kim CY and Jung HW. Falcine Meningioma in Joung H. Lee (ed): Meningiomas, Springer, 2008, pp319-326
- Jung HW and Kim CY. Meningioma of the Petrous and Clival Region in Kobayashi S(ed): Neurosurgery of Complex Vascular Lesions and Tumors, Thieme Medical Publishers, 2005, pp224-228
언론/진료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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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매체명 | 제목 | 발간일 |
|---|---|---|---|
| 29 | 라포르시안 | 니어브레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와 공동연구 추진 | 2022-11-01 |
| 28 | 이데일리 | '별세' 구본무 회장 숙환은?…생존율 낮은 '악성 뇌종양' | 2018-05-20 |
| 27 | 의학신문 | 소아신경외과학회, 소아신경외과학 교과서 개정판 발행 | 2018-05-18 |
| 26 | 월간암 | 교모세포종에 전기장 종양치료 효과 높다 | 2018-03-13 |
| 25 | 브릿지경제 | 전기장치료, 교모세포종 환자 생존기간 연장 | 2018-02-21 |
| 24 | 의학신문 | 서울대병원, 뇌암 교모세포종에 전기장 치료 효과 입증 | 2018-02-21 |
| 23 | 메디칼트리뷴 | 난치성뇌암 '교모세포종'에 전기장치료 병행시 환자생존 연장 | 2018-02-21 |
| 22 | 데일리메디 | "뇌종양 환자, 전기장 치료로 생존기간 연장" | 2018-02-21 |
| 21 | 약업신문 | 교모세포종에 항암제-전기장 치료 병용 ‘효과 높다’ | 2018-02-21 |
| 20 | 의협신문 | 교모세포종, 암세포만 공격 전기장 치료로 생존기간 ↑ | 2018-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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