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중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 75%에서 80% 정도가 여기에 속한다. 햇빛에 많이 노출 되는 곳 특히 얼굴에 많이 생긴다. 표피의 바닥에 있는 세포층에서 생기며 천천히 자란다. 암이지만 임파절이나 딴 기관으로 전이 되는 일은 거의 없고 계속 자라면서...
다한증이란,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국소적 또는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된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 나타나고 그 외 이마, 얼굴, 두피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정서적 자극에...
모기는 각종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입니다. 현재까지 수많은 모기 퇴치 방법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간과할 때가 많습니다.모기로부터 물리지 않으려면 먼저 모기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모기는 25~30℃정도의 높은 기온에서 저녁부터 새벽 시간대에 ...
녹내장은 시신경에 점차 이상이 생겨, 시야가 조금씩 좁아지는 질환이다. 예전에는 안압이 정상보다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압이 높지 않아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압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녹내장을 진단한다. 녹...
흔히 ‘소화가 잘 안 된다’, ‘속이 쓰리다’, ‘위가 부은 것 같다’, ‘명치 부위가 답답하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 내시경 검사, CT 검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통칭하여 ‘기능성 소...
코골이 환자들은 코골이 소음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불편을 느낀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코골이 환자의 상당수에서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수면중 상기도(코에서부터 후두부위까지)에서 어느...
자외선이 피부 노화와 피부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구분하는데, 이 중 UVA가 가장 긴 파장이며 UVC가 가장 짧은 파장이다. UVC는 오존층에서 모두 흡수되어 지구 표면에 도달하지 못...
대부분 음식 조절은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색소나 방부제와 같이 음식에 첨가된 물질이나 계란, 우유, 생선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은 비염이나 천식과 같이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집안 ...